100,000명 이상의 고객
European Fortune 500대 기업 중 83%의 기업이 Esri에 의존
Esri의 현지 주권에 대한 약속
Esri의 고유한 현지 소유 유럽 네트워크는 주권, 보안, 혁신을 최우선으로 삼는 기술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유럽의 전문 지식과 파트너십에 뿌리를 둔 Esri의 접근 방식이 기관에 최고 수준의 개인 정보 보호, 규정 준수, 현지 통제 기준으로 데이터 및 디지털 인프라를 관리한다는 확신을 주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수십 개의 국가, 수천 명의 고객, 하나의 공간 접근 방식
Esri는 매핑 및 로케이션 인텔리전스를 통해 기관이 데이터 기능을 활용하여 보다 강력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된 유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sri는 해당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유럽에서 지리 과학의 한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Esri는 도시와 정부, 민간 기업, 공익 사업체 및 운송 회사, 교육자 및 거의 모든 기타 산업이 GIS 기술을 통해 혁신하도록 지원합니다.
Esri 기술은 도시, 공익사업, 운송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합니다.
기관은 GIS를 통해 대량의 데이터 및 연결된 기기를 저장, 처리, 이해할 수 있습니다.
Esri 소프트웨어는 INSPIRE 표준을 준수하도록 공간정보 인프라를 결합하고 Sentinel-2의 다중스펙트럼 영상에 대한 접근을 제공합니다.
Esri는 유럽과 전 세계의 모든 학교에 무료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과학과 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리더를 양성합니다.
Esri는 유럽에서 40년 이상 활동해 왔습니다. 거의 모든 국가의 유럽 소유 소프트웨어 기업은 수십 년의 현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3개의 전담 연구 센터가 유럽 혁신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동료 및 사고 리더들과의 몰입형 학습, 협업, 네트워킹 기회를 즐겨보세요.
Esri는 유럽의 모든 국가에 진출했으며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Esri는 모든 수준에서 유럽 커뮤니티의 사명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Esri의 ArcGIS 기술은 주권과 회복탄력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첫째, Esri는 ArcGIS Online의 유럽 노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ArcGIS Online은 호스팅 SaaS(Software as a Service)이며, 여기에 공간정보 데이터 카탈로그인 ArcGIS Living Atlas of the World가 함께 제공됩니다. 둘째, 고객은 원하는 방식으로 Esri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유연하게 호스팅할 수 있습니다. 즉, 퍼블릭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데이터 센터에서 완전한 제어권을 가지고 운영하거나, 주요 클라우드 공급자의 유럽 지역에서 호스팅할 수 있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하이브리드 옵션을 선택합니다. 즉, SaaS 기반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완전한 데이터 제어권을 제공하는 온프레미스 System of record와 원활하게 통합합니다. 이 과정에서 두 환경 전반에서 통합 사용자 관리가 가능하므로 관리자는 각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와 도구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Esri는 파트너사인 AWS 및 Microsoft와 함께 유럽 인력을 기반으로 유럽 내 클라우드 역량을 구축하는 데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에게 주권성을 강화하는 구성 가능한 ArcGIS 호스팅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새로운 클라우드 옵션을 통해 유럽 기관은 자체 조건에 맞춰 성장하고, 경쟁하며, 주도할 수 있는 주권적 역량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ArcGIS는 기본적으로 유연하고 구성 가능한 플랫폼으로, 모든 형태의 소프트웨어와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습니다. Esri는 FAIR 원칙(검색 가능, 접근 가능, 상호 운용 가능, 재사용 가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ArcGIS는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성이 뛰어나 데이터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으며, 오픈 소스 솔루션도 ArcGIS에 연결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방성은 다른 기술을 배제하거나 다른 기술 기업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히려 Esri는 이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유럽 기관은 기존 인프라와 ArcGIS를 통합하면서도 데이터와 프로세스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유지한 채 솔루션을 구축해 왔습니다. ArcGIS는 이러한 다른 기술과 함께 발전하며 특정 공급업체에 종속되지 않는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sri의 AI 프레임워크는 기관이 ChatGPT에 대응하는 프랑스의 Mistral과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I를 사용하면 쿼리나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도 주권 AI 회사의 알고리즘과 LLM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로드맵상의 계획이 아닌 오늘날 Esri의 정체성을 이루는 본질입니다.
대부분의 미국 기술 기업이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지역 오피스를 여는 것과 달리, Esri는 근본적으로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Esri Inc.는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비즈니스를 시작했지만,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현지 소유 기업을 통해 운영합니다. 이들은 단순한 자회사가 아니라, 현지 고객을 위해 GIS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창출하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순한 비즈니스 전략을 넘어, 주권적 국가 단위의 네트워크를 형성합니다. 각 기업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도 기술 로드맵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소유 및 운영되기 때문에 각국의 법률하에서 자국 주권 아래 운영되는 독립 법인입니다. 이들은 자국의 공공 및 민간 고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현지 언어로 제공하고, 자국의 정책과 약속을 준수합니다.
Esri의 첫 번째 고객은 바로 디스트리뷰터로, ArcGIS 기능과 지역 주권 요구사항을 모두 이해하는 유럽 파트너입니다. 특히 7개국의 현지 기업은 이 과정을 함께 이끌어 주며 규제 준수뿐 아니라 유럽 데이터 거버넌스의 근본 취지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들 회사는 해당 지역의 정부와 민간 산업의 수요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합니다. 프랑스 정부 부처가 데이터 레지던시 요구사항을 설명하거나 독일 자동차 회사가 Gaia-X 공급망 요구를 상세히 제시할 때 Esri는 디스트리뷰터가 이러한 기술적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유럽의 데이터 주권은 획일적으로 규정할 수 없습니다. 북유럽과 지중해 국가의 요구사항은 서로 다릅니다. 독일 연방 표준이 프랑스 지역의 우려를 해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Esri의 디스트리뷰터 네트워크는 관할 구역 간 협업에서 ArcGIS의 가치를 좌우하는 상호 운용성을 유지하면서 유연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재 유럽 전역에서 Esri 디스트리뷰터 소속으로 약 2,700명의 기술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급여, 세금, 지역사회 기여 측면에서 상당한 규모를 차지합니다. 또한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부터 스타트업까지 700여 개의 파트너사가 수천 명의 유럽 인력을 고용해 GIS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sri의 파트너 생태계 전체를 보면, 약 10,000명의 전문가가 유럽에서 GIS 및 관련 솔루션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년 약 5,000명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관계자가 Esri의 연례 유럽 커뮤니티 이벤트에 모여 인프라 관리, 국가 안보, 기술 통합, 에너지, 지속가능성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동료들과 교류하며 지식을 나눕니다.
Esri는 또한 유럽에 7개의 R&D 센터를 운영하며, 200명이 넘는 전문 인력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Esri는 유럽 지역의 중요 기술에 투자합니다. 취리히에서는 유럽 도시의 재설계와 재활성화를 지원하는 3D 모델링 연구,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영상 처리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트윈 관련 R&D의 상당 부분은 유럽에서 수행되고 있으며, 이는 Esri 연구 분야 가운데 가장 수요가 높습니다.
취리히에서는 팀들이 3D 모델링 역량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례로 취리히 건물의 상세한 3D 시각화와 실내 맵을 통합한 디지털 트윈이 있습니다. 비엔나 R&D 센터는 실내 측위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우리가 물리적 공간을 이해하고 탐색하는 방식을 바꾸는 리얼리티 매핑 혁신을 주도합니다. 파리에서는 GIS 개발의 핵심 분야를 이끌고 있으며, 에든버러는 ArcGIS 기능을 확장하는 개발자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미국 기술을 유럽 시장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혁신이 글로벌 역량을 주도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들 센터의 연구는 ArcGIS platform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유럽의 요구와 관점이 기술 발전 과정에 반영되도록 보장합니다.
실제로 유럽의 여러 R&D 센터는 대학 스핀오프 기업으로 시작해 이후 Esri에 인수되었습니다. 대표 사례로는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스핀오프인 Procedural과 슈투트가르트 대학교에서 탄생한 nFrames가 있습니다. 이는 Esri가 유럽의 학문적 우수성과 혁신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Esri의 핵심 분야 중 하나가 바로 INSPIRE(유럽 커뮤니티의 공간 정보 인프라 지침)에 대한 지원입니다. INSPIRE는 공간정보 데이터를 공유하는 공통 표준을 마련함으로써 유럽 각 정부의 분산형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회원국의 주권을 존중하면서도 유럽을 더 공고하게 만드는 국경 간 협업을 뒷받침합니다.
Esri는 또한 Gaia-X와 같은 이니셔티브와도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독일의 52°North Spatial Information Research와 협력하여 우리의 기술이 Gaia-X 데이터 공간과 원활하게 통합된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최근 테스트에서는 ArcGIS 아키텍처가 Gaia-X 요구사항에 부합함이 입증되었으며, 기관들이 유럽 데이터 공간 참여를 위해 필요한 기술 요건을 충족하도록 Esri가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자그레브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Esri가 함께했습니다.2024년 발렌시아에 홍수가 강타했을 때는 Esri Spain이 마드리드 경찰과 협력해 드론을 띄우고, 긴급 구조대의 접근 가능·불가 구역을 가시화한 리얼리티 맵을 제작했습니다.그리스에서는 디스트리뷰터인 Marathon Data Systems가 산불 대응을 지원했습니다.이러한 현장 대응 능력은 Esri의 연중무휴 재난대응 프로그램으로 더욱 강화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 긴급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인력이 증원될 때 무료 데이터, 추가 라이선스, 초동대응요원을 지원합니다.
Esri는 우크라이나도 광범위하게 지원해 왔습니다. Dutch Cadastre 등의 기관과 협력해 자동화와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우크라이나의 정밀 맵을 제작했습니다.Onova 플랫폼을 통해 피해 인프라 신고를 수집하여 전후 복구를 위한 System of record를 구축합니다. 이는 국가 부처와의 협력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응은 캘리포니아에서 일괄 지휘한 것이 아닙니다. 현지 수요를 이해하고 Esri 소프트웨어에 즉시 접근할 수 있는 유럽 기업들이 즉각 대응한 것입니다.Esri 디스트리뷰터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NATO, 중앙정부, 국방·환경부 등 범유럽 협업을 구현하는 기관들을 지원합니다.
현지 기업으로 구성된 Esri 커뮤니티는 유럽의 거의 모든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변화를 이끄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지 기록과 재산권을 관리하는 15여 곳의 지적 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경제의 기반을 이루는 핵심 기능입니다.
Esri의 K-12 교육 프로그램과 유럽 전역의 수백 개 대학과의 파트너십은 미래 세대를 지원합니다. 유럽 대학의 연구·개발 노력은 Esri 제품을 개선하여 혁신의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생태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유럽은 근대 지도 제작을 탄생시킨 대륙으로, 공간정보 분야의 선도자로서 이해를 넓히고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맵의 힘을 오래전부터 인식해 왔습니다. Esri는 유럽의 주권을 뒷받침하면서도 글로벌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현대 기술로 그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유럽은 처음부터 공간정보의 선두 주자였습니다. 유럽은 근대 지도 제작을 탄생시킨 대륙으로, 이해를 넓히고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맵의 힘을 오래전부터 인식해 왔습니다. Esri는 이 유산을 단순히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공간적 사고가 문명의 기반이 된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공간정보 생태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sri의 유럽 디스트리뷰터는 현지 지식에 깊이 뿌리내리면서도 글로벌 혁신과 연결된 공간정보 커뮤니티를 대표합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기후 목표를 설정하면, 공간정보 분석을 통해 회원국 전반의 이행 상황을 측정합니다. 이주 패턴이 바뀌면, 국경 당국은 공간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할당합니다. 새 규정이 도입되면, 정부는 GIS로 정책 대안을 연구하고, 다양한 지리·인구학적 맥락에서 이행 상황을 모니터링합니다.
현지 소유, 유연한 기술, 유럽의 혁신, 위기 지원, 교육이라는 이러한 접근 방식은 기술 생태계에서 독특한 가치를 만듭니다. 즉, 진정한 유럽형 생태계로 작동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의미입니다. 유럽에 의해, 유럽을 위해(By Europe, for Europe)는 주권을 존중하면서도 유럽의 가치와 경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국경 간 협업을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 디지털 주권은 고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유럽 혁신을 규정해 온 개방성을 유지하면서 각자가 자신만의 기술 발전 경로를 선택할 자유를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